[한터뉴스 = 강수영 기자] 아이덴티티(idntt) 조은찬이 새 유닛 itsnotover로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아이덴티티는 13일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itsnoto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조은찬은 "앞선 유닛들이 데뷔를 했을 때 저희는 연습생을 하고 있었는데 그 무대를 직접 같이 꾸리게 됐다"고 밝혔다.
앞선 유닛들과 함께 무대를 꾸리는 소감을 묻자 조은찬은 "기존에 데뷔했었던 사람들과 그걸 보고서 꿈을 키웠던 사람들이 같이 무대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감명 깊은 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게 저희 그룹만의 특색이자 아이덴티티가 아닐까"라고 말했다. 김은성은 "저희가 신인이라 굉장히 떨리지만 의지할 수 있는 먼저 데뷔한 멤버들이 있어서 굉장히 많이 의지가 된다"고 전했다.

 

itsnotover 데뷔 소감에 대해 이주헌은 "데뷔하게 돼서 너무 기분이 좋고 특히 저를 제외하고 4명의 멤버들이 너무 완벽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무 기분이 좋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경호는 "서로에게 보이는 매력들이 다 다르고 그것들을 퍼즐처럼 조합했을 때 itsnotover라는 빛이 발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면서 "지금이 잊지 못할 순간인 것 같다"고 전했다. 곽기웅은 "멤버마다 개개인의 매력이 너무 뾰족하고 달라서 그 점에서 너무 빛나는 게 저희 itsnotover의 매력"이라고 밝혔다.

 

5명이 먼저 합류한 이유에 대해 김은성은 "이번 활동 끝난 후 id3를 포함한 4명의 id가 합류하며 idntt가 완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년 8월 데뷔한 아이덴티티는 힙합과 트랩, EDM 사운드를 자유자재로 결합한 '스트리트 컬처 아이돌'로 독보적인 정체성을 구축해왔다. 데뷔 이후 첫 번째 미니 앨범 'unevermet'으로 초동 판매량 336,152장을 기록한 데 이어 두 번째 미니 앨범 'yesweare'로 431,377장을 달성하며 초동 판매량을 경신했다.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에서 블루밍 스타상을 수상하며 성장세도 인정받았다.

 

이번 세 번째 미니 앨범 'itsnotover'는 새 유닛 itsnotover가 합류하며 20인 체제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타이틀곡 'Kids Return'을 포함해 'Twenty', 'Run It Up', 'Lovestruck', 'Trainspotting', 'It's Not Over', 'Boys Gonna Dive'까지 총 7곡을 수록했다.

 

아이덴티티의 세 번째 미니 앨범 'itsnotover'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작에 이어 이번 앨범으로도 초동 판매량을 경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race@hante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