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뉴스 = 강수영 기자] 아이덴티티(idntt)가 20인 체제로 돌아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아이덴티티는 13일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앨범 'itsnoto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이규혁은 "많은 분들이 저희 무대를 보고 멋있다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저희 스무 명의 합을 확실하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앨범에 대해 곽기웅은 "unevermet이 우연에 대한 사랑을 담고 yesweare가 바로 우리가 젊음이다라는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저희 itsnotover는 끝나지 않을 청춘에 패기를 불어넣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환희는 "그동안 교실보다 스트릿에서 배운 날것의 모습을 보여드렸는데 20명으로 돌아온 만큼 훨씬 더 다이나믹한 음악을 통해 저희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수록곡 소개도 이어졌다. 박누리는 인트로 'Twenty'에 대해 "폭발적인 락 사운드와 파워풀한 멜로디로 저희의 에너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Kids Return'에 대해 김도훈은 "소년들이 힘을 모아 돌아왔다는 뜻을 가지고 있고 저희 아이덴티티답게 자유분방함을 느낄 수 있는 힙합 사운드의 곡"이라고 밝혔다. 김성준은 'Run It Up'을 "앞으로 나아갈 소년들의 질주와 도전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주헌은 'Lovestruck'에 대해 "통제할 수 없는 사랑에 빠져드는 순간의 혼란을 그린 곡"이라고 설명했다. 남지운은 'Trainspotting'을 "부서질수록 더 위험해지는 존재들의 곡으로 청춘의 아름다움과 위태로움 그리고 파괴적인 매력을 하나의 음악으로 표현해 봤다"고 전했다. itsnotover 유닛곡 'It's Not Over'에 대해 조은찬은 "투명하고 찬란하게 비치는 여름 날 저희 같은 소년들의 감성들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으며 김은성은 "처음 들었을 때 딱 여름이다 생각이 들었는데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이고 무엇보다 다섯 명이 함께하는 첫 유닛곡이라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양경호는 마지막 트랙 'Boys Gonna Dive'를 "상처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끝내 일어나는 소년들의 태도를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20인 무대의 특징을 묻자 남지운은 "압도감이 남다르다"고 자신했으며 김도훈은 "20명에서 단체 군무를 준비하면서 압도하는 에너지나 저희 군무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강점으로 비춰질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이 들어서 완전체가 너무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5년 8월 데뷔한 아이덴티티는 힙합과 트랩, EDM 사운드를 자유자재로 결합한 '스트리트 컬처 아이돌'로 독보적인 정체성을 구축해왔다. 데뷔 이후 첫 번째 미니 앨범 'unevermet'으로 초동 판매량 336,152장을 기록한 데 이어 두 번째 미니 앨범 'yesweare'로 431,377장을 달성하며 초동 판매량을 경신했다.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에서 블루밍 스타상을 수상하며 성장세도 인정받았다.

 

이번 세 번째 미니 앨범 'itsnotover'는 새 유닛 itsnotover가 합류하며 20인 체제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타이틀곡 'Kids Return'을 포함해 'Twenty', 'Run It Up', 'Lovestruck', 'Trainspotting', 'It's Not Over', 'Boys Gonna Dive'까지 총 7곡을 수록했다.

 

아이덴티티의 세 번째 미니 앨범 'itsnotover'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작에 이어 이번 앨범으로도 초동 판매량을 경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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