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정연 SNS)
리즈 시절의 갱신이 아니다. 트와이스 정연의 전성시대가 이제부터 펼쳐진다. 아픔을 이겨내며 강해진 멘탈과 쏟아지는 응원, 그리고 되찾은 비주얼이 몰고온 화제성이 압도적인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정연을 향한 대중의 관심은 지난달 24일 촬영된 공항 사진에서부터 시작됐다. 해외 일정 참석차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정연이 살이 확 빠진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했고, 이 모습은 각종 SNS에서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올리며 화제로 떠올랐다.
이후 트와이스 콘서트 장면에서의 모습이나,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등에서도 건강과 미모를 되찾은 모습들이 연이어 포착되면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정연을 향한 대중의 반응은 단순하다. 건강을 회복한 안정감, 한층 또렷해진 비주얼, 무대와 공항, SNS를 오가며 다시 살아난 존재감이 한 시점에 맞물리며 폭발력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특히 단순한 관심이 아닌, 응원의 목소리가 섞였다는 것이 결정적이다. 정연은 2020년 심리적으로 큰 긴장 상태와 불안감을 겪으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2021년에는 공황 및 심리적 불안 장애 증상으로 다시 회복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전문 의료기관의 소견과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휴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뜨거운 관심은 긴 공백과 회복의 시간을 지켜본 이들이 보내는 응원과 안심의 결과이기도 하다.
건강을 되찾은 정연은 '리즈 시절'을 보낼 예정이다.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토리노, 독일 베를린, 네달란드 암스테르단, 영국 런던 등에서 예정돼 있는 트와이스의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도 출연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배우로서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영화 '신병: 더 무비'(감독 민진기)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정연 씨에게 극 중 간호장교 역할을 제안했고, 양측 모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정준화 기자 joonamana@hante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