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터글로벌 제공)

-대한민국 최초 음악차트의 헤리티지와 공감센터의 복합 문화 공간 인프라 결합
-1천 석 규모 공연장 등…팬 미팅·쇼케이스 등 다채로운 K-콘텐츠 스페셜 기획
-(사)공감센터X한터차트, 공동 제휴 브랜드 론칭…글로벌 문화 이벤트의 새로운 거점 구축

 

[한터 뉴스= 정준화 기자] 대한민국 최초의 음악차트로서 K-팝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며 독보적인 공신력을 쌓아온 주식회사 한터글로벌(대표이사 곽영호, 이하 한터글로벌)과 사단법인 공감센터(이사장 장학일, 이하 공감센터)가 오프라인 문화예술 공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15일 체결된 이번 협약은 양사의 견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공감센터의 1천 석, 2백석 규모의 공연장 2곳을 복합 문화 공간으로 전격 활성화하고, K-팝을 필두로 인디, 트롯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 콘텐츠 유치 및 공연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단법인 공감센터는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해당 공간에 한터글로벌의 온·오프라인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독보적인 빅데이터 역량을 더한다. 각 공간의 규모와 특성에 최적화된 아티스트 쇼케이스, 팬 미팅, 제작발표회, 팬 콘서트 등을 연간 상시 기획 및 유치해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양사는 핵심 자산의 브랜딩 시너지를 위해, 공동 기획한 문화 콘텐츠를 '공감센터 X 한터차트 공동 제휴 프로그램'으로 지속 고도화하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전방위적 홍보·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해당 공간이 지닌 교육 및 문화 시설로서의 공익적 가치와 정체성을 존중해, 유치되는 콘텐츠와 아티스트는 사전에 양사가 긴밀히 소통하며 선별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 및 유관 기관과 따뜻한 상생을 도모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건전하고 품격 있는 문화 공간으로 대관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터글로벌 측은 "전 세계 K-팝 팬덤을 하나로 연결하는 자사의 역량과 공감센터의 오프라인 인프라가 결합해 문화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공간이 글로벌 K-컬처 팬들이 신뢰하고 결집하는 문화 이벤트의 서포팅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공감센터 측 역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센터의 문화 공간들이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음악 콘텐츠로 채워져, 세대를 아우르는 역동적인 문화 자산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양사가 지향하는 가치와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신의성실의 원칙을 바탕으로 전방위적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업무협약과 동시에 세부 실행안을 담은 부속 합의를 완결 지은 양사는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오는 7월 1일 공동 사업을 공식 개시한다. 단순한 공간 협업을 넘어 문화 산업 전반에 신선한 모멘텀을 불어넣을 양사의 행보는 글로벌 문화 트렌드를 견인할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 조성의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joonamana@hante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