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2엔터테인먼트

 

[한터뉴스 = 강수영 기자]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나띠가 신곡 'SWEAT'의 안무 난이도가 역대급이라고 밝혔다.

 

키스오브라이프는 29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한터뉴스와 만나 세 번째 싱글 'SWEAT'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나띠는 "포인트 안무 빼고는 저희 춤 중에서 제일 힘든 안무라고 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며 "쉼없이 달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번 퍼포먼스에는 새로운 시도가 담겼다. 쥴리는 "멋있는 여성 댄서분들과 함께하는 구성이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 것 같다"며 "춤을 추지 못하는 분들도 딱 보면 살랑살랑 따라할 수 있는 난이도의 동작과 동시에 저희끼리 췄을 때는 실력을 드러낼 수 있는 난이도 있는 안무를 잘 배치해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나띠는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처음으로 맨발로 춤을 추는데 모래 위에서 연출하는 것들도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맨발 퍼포먼스는 키스오브라이프가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였다. 나띠는 "'SWEAT'을 들었을 때 여름 밤 석양 아래서 모래 위에서 춤을 추는 그림이 생각나서 아이디어를 냈는데 그거를 수용하고 뮤직비디오에 담을 수 있어서 정말 재밌었다"고 밝혔다. 무대에서도 맨발로 퍼포먼스를 할지 묻자 하늘은 "벗을 기회가 있다면, 아니면 1위를 하게 된다면 벗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쥴리도 "1위를 한다면 맨발로 퍼포먼스를 하겠다"고 거들었다.

 

포인트 안무도 눈길을 끈다. 벨은 "후렴 안무에 땀을 닦아서 뿌리는 듯한 안무가 있는데 굉장히 모두가 따라할 수 있는 캐치한 포인트인 것 같다"며 "포스트 코러스에 양손을 머리에 잡고 골반을 좌우로 흔드는 안무가 있는데 굉장히 신나면서도 직관적인 안무여서 다들 따라하고 싶어 하실 것 같다"고 소개했다. 하늘은 "바다에 놀러가신다면 저희 노래를 틀고 이 안무를 춰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건강미가 느껴지는 스타일링도 준비했다. 하늘은 "티저 사진에도 멤버들의 복근이 굉장히 잘 들어가 있는데 이 의상 외에도 멋있는 의상으로 저희의 건강미를 뽐낼 수 있게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벨은 "골반 춤을 많이 추기도 하고 골반을 많이 쓰기 때문에 골반에 태슬 같은 포인트가 들어간다든지 땀을 뿌리는 안무에 맞춰서 손톱에 땀처럼 보이게 연출한다든지 다양한 방면으로 퍼포먼스를 빛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몸 관리에도 각자의 방식으로 공을 들였다. 나띠는 "데뷔 초에는 다이어트에 집중을 많이 했는데 요새는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건강미를 위해 안에서부터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벨은 "단백질이나 탄수화물 등 3대 요소를 적절히 채워주면서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양을 조절하고 운동과 춤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쥴리는 "멤버들끼리의 경쟁보다도 자극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고 오랜 기간 동안 건강하게 장기적으로 준비했던 컨디션이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압박을 받으면서 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챌린지를 함께 하고 싶은 아티스트로는 벨이 "여름 하면 생각나는 아티스트인 엑소 카이 선배님과 너무 하고 싶다"며 "제가 엑소의 커다란 팬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스타 선배님들과도 함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키스오브라이프의 세 번째 싱글 'SWEAT'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grace@hante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