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Christian Loggins

 

트와이스 지효와 미국 R&B 가수 제네비브(Jenevieve)가 손잡았다.

 

지효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제네비브의 신곡 'Hvnly (feat. JIHYO of TWICE)'는 5월 8일 오후 1시 전세계에 발매됐다. 곡 'Love Quotes(러브 쿼츠)', 'Baby Powder(베이비 파우더)' 등으로 국내에서도 사랑받은 제네비브는 미국 R&B 음악 시장에서 주목받는 솔로 아티스트다. 글로벌 K팝 아이돌 지효와의 협업 소식에 국내외 리스너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네비브의 디럭스 앨범 'CRYSALIS (CODA)'에 수록된 'Hvnly (feat. JIHYO of TWICE)'는 제네비브의 노래 'Hvn High'(헤븐 하이)를 리믹스한 곡으로, 소울풀한 무드가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R&B 팝 장르다. 제네비브와 지효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특별한 음악적 시너지를 완성했다.

 

트와이스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인 지효는 탄탄한 노래 실력과 무대 위 힘찬 에너지로 사랑받아왔다. 2023년 8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 'ZONE(존)',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주제가 'Stardust love song(스타더스트 러브 송)' 등 여러 방면에서 무한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K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의 오프닝 트랙 'TAKEDOWN (JEONGYEON, JIHYO, CHAEYOUNG)'을 가창, 새로운 매력과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글로벌 뮤지션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는 지효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해 7월 19일~20일 인천에서 시작해 전세계에서 진행 중인 자체 최대 규모의 여섯 번째 월드투어 ‘THIS IS FOR’로 전 세계 관중과 만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해당 투어의 일환으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 입성했는데, 이는 K팝 그룹 최초이자 현지 기준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의 단독 입성이었다. 트와이스는 3회에 걸쳐 진행된 해당 공연으로 24만 명에 달하는 초대형 관객을 모객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개한 북미 투어에서는 20개 도시 35회 공연으로 총 55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북미에서 역대 가장 많은 관중을 동원한 K팝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의 주인공이 됐다. 거듭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트와이스는 9일(현지 시간) 리스본을 시작으로 유럽 8개 지역을 찾아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