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투어스(TWS)가 '직진 청량'으로 돌아와 성장한 면모와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투어스는 27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NO TRAGEDY(노 트래저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2024년 1월 데뷔한 투어스는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신인답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낸 데 이어,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서 데뷔 첫 해에 '올해의 아티스트(본상)'를 수상하며 빠르게 케이팝 주요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이어 지난해 10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플레이 하드'의 타이틀곡 'OVERDRIVE(오버드라이브)'로 '앙탈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대중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번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노 트래저디'는 정해진 운명에 맞서 주체적으로 사랑을 완성해 가는 여섯 소년의 직진 로맨스를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널 따라가(You, You)'는 R&B 감성을 녹여낸 하우스 사운드로 운명의 상대를 향한 거침없는 고백을 그려내며, 도훈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이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해 영재는 "이번 앨범은 청춘을 보내면서 느끼는 여러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직진 청량 콘셉트"라고 소개했다. "기존 활동을 통해서는 싱그럽고 밝고 풋풋한 청춘 에너지를 표현했다면 이번엔 감정을 받아들이고 표현해나가는 성장한 투어스를 보여드린다"고 덧붙였다. 지훈은 "이전까지의 투어스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마음을 표현했다면 이번엔 직진하는 용기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청춘 로미오'라는 콘셉트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경민은 "로미오와 줄리엣은 비극적 결말을 맞이하지만 저희 타이틀에서는 해피엔딩을 맞이하는데, 사랑을 대하는 방식이 비슷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훈은 "두 캐릭터 모두 사랑을 대할 때 한없이 진심이고 사랑하는 마음을 100% 다 표현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작사 참여의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한 도훈은 "'노 트래저디'라는 앨범명처럼 로맨틱하고 긍정적인 사랑을 생각하면서 가사를 적었다"고 전했다. 한진은 "올해 목표 중 하나가 가사를 통해서 저희와 사이(팬덤명) 사이의 이야기를 담는 것이었다"며 "한국어도 열심히 공부하고 멤버들이랑 이야기도 나누면서 가사를 완성하게 돼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영재는 수록곡 'Fire Escape(파이어 이스케이프)' 작사에 대해 "이 곡의 키 메시지가 '비극 속 구원이 되어준 너라는 확신'이었는데 온전히 제 경험만으로 가사를 다 쓰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로미오와 줄리엣, 엘파바와 피예로처럼 비슷한 이야기를 보면서 참고했다"고 밝혔다.
'앙탈 챌린지'에 이어 이번 신곡의 챌린지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지훈은 "이번에는 '따름 챌린지'를 준비했다"며 "중독적인 후렴구의 가사와 안무를 활용한 챌린지로 이번에도 대중분들께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챌린지와 함께 촬영하고 싶은 존재로는 "챌린지 이름이 '따름'이라서 '따릉이'랑 찍고 싶은 마음이 앨범 준비할 때부터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3년 차에 접어들며 성장한 모습도 강조했다. 영재는 "무대에서 여유로워진 모습이나 제스처에서 표현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 게 성장한 부분"이라고 밝혔다. 지훈은 "데뷔 초에는 연습을 오래 해도 안 맞던 것들이 이제 순식간에 맞고 눈빛만 봐도 저 멤버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경민은 "나이대에 맞는 저희의 웃음이 경쟁력"이라며 "솔직하고 풋풋한 모습이 투어스의 무기"라고 자신했다.
앞으로의 목표와 포부도 밝혔다. 경민은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공연해보고 싶다"며 "큰 공연장에서 팬분들 만나면서 무대를 해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신유는 "많은 대중분들과 사이 여러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기대되고 설렌다"며 "'노 트래저디'라는 앨범명처럼 비극에 굴하지 않고 해피엔딩을 써내려가는 여섯 소년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투어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노 트래저디'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지난 앨범으로 초동 판매량 639,787장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세웠던 투어스가 이번 앨범으로는 어떤 기록을 쓸지 귀추가 주목된다.
![크래비티 "퇴근 전 개념·눈치·예의 챙겼는지 매일 확인" [인터뷰 ③]](/_next/image?url=https%3A%2F%2Fresource.hanteonews.com%2Fcontent%2Fpost%2F2026%2F04%2F28%2Fdd63149c-6441-43b7-99f9-c83cef1d8a4a.png&w=3840&q=75)



![크래비티 "다크하게 돌아왔다…'퍼포비티' 다시 각인시킬 것" [인터뷰 ②]](/_next/image?url=https%3A%2F%2Fresource.hanteonews.com%2Fcontent%2Fpost%2F2026%2F04%2F28%2F387283f7-c859-4074-b0fb-0aade1cbdaa6.png&w=384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