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뉴이스트(NU’EST) 미니앨범 7집 ‘The Tabl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
“‘사랑’에 푹 빠진 뉴이스트, 좀 더 편안한 모습으로 러브에게 다가가겠다”

심세나 기자 sena@hanteo.com

입력 : 2019-10-21 17: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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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 2019-10-21 19:46 (KST)

21일 미니앨범 7집 ‘The Table’을 발매하고 이를 기념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가진 그룹 뉴이스트(NU'EST) (사진=심세나 기자)

그룹 뉴이스트(NU’EST)가 21일, 6개월 만에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가졌다.


지난 4월 미니앨범 6집 ‘Happily Ever After’을 발매하며 ‘기사 3부작’을 마무리하고 성공적인 2막을 열었던 뉴이스트는 오늘 미니앨범 7집 ‘The Table’을 공개하고 컴백을 기념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가졌다. 쇼케이스는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오후 4시에 열렸다.


JR은 “이번 앨범이 나오기까지 6개월의 시간이 걸렸는데, 저희도 팬 분들을 빨리 만나고 싶어서 많이 기다렸다”라고 앨범 발매 소감을 나눴다. 


이어 민현은 “6개월이라는 공백이 있었지만 그동안 글로벌 투어를 하면서 더 많은 팬들을 만났다. 그러면서 이번 앨범의 곡 작업도 시작했고 뮤지컬과 예능 등을 하면서 바쁘게 지냈다.”라며 안부를 전했다. 렌은 “6개월 동안 행복하게 지내려고 노력했다. 정신 건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책도 많이 읽는 등 노력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The Table’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그룹 뉴이스트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이스트의 새로운 앨범 ‘The Table’은 ‘사랑’이라는 테마 안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감정과 기억들을 담아낸 앨범으로 뉴이스트의 달콤한 보이스가 더해진 총 6곡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에는 뉴이스트의 또 다른 시도와 도전이 담겨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전 시리즈가 마무리 됨에 따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된 만큼 파격적으로 변신, 또 한번의 ‘역대급’ 앨범 탄생을 예고했다. 


따라서 비주얼적으로, 음악적으로도 이전의 뉴이스트 색과는 다른 면들이 눈에 많이 띈다. 뉴이스트는 그동안 강렬하거나 카리스마 있는 모습, 섹시한 콘셉트를 위해서 포멀한 의상을 소화해 왔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편안한’ 모습을 보여준다. 멤버들은 처음엔 이런 콘셉트가 어색했지만 곧 적응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민현은 “굉장히 오랜만에 밝고 청량한 느낌의 앨범 자켓 촬영을 하게 되어서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촬영하다 보니 재미있고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나눴고, 백호는 “기존 앨범과는 다르지만 이번 앨범은 좀 더 편안하게 작업했다. 녹음을 할 때도 초반에는 어색함이 있었다. 그래서 수정 녹음도 많이 했다. 그만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욕심을 낸 앨범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곡 작업에 많이 참여한 백호는 “’사랑’이라는 테마를 갖고 앨범 작업을 했지만 부족한 경험을 채우고 영감을 받기 위해 드라마 ‘도깨비’를 다시 봤다. 또, 관련된 영상을 찾아보고 포털 사이트의 연애나 감성 등의 테마 글들을 찾아 보면서 사랑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라고도 밝혔다.

 

‘The Table’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그룹 뉴이스트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이스트의 멤버들은 앨범의 수록곡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민현은 자신이 가사 작업에 참여한 ‘ONE TWO THREE’를, 아론도 자신이 가사 작업에 참여한 ‘Call me back’을, JR은 뉴이스트의 역사상 처음으로 보컬로만 구성된 곡인 ‘우리가 사랑했다면’을, 렌은 밤에 야경을 보면서 듣기에 좋은 곡으로 ‘밤새’를, 마지막으로 백호는 ‘언제나 너에게 달려가겠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인 ‘Trust Me’를 이번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았다.


‘The Table’ 앨범의 타이틀곡 ‘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사람의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사랑 앞에서는 조금 더 솔직해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뉴이스트만의 스타일로 잘 녹여냈다.


백호는 “타이틀곡 ‘LOVE ME’는 ‘사랑 앞에서 더 솔직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담은 곡이다. 저와 JR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렌은 “도입부와 중간과 마무리 중간중간에 휘파람 소리가 나오는데 이것이 킬링 파트라고 생각한다. 두 개의 손가락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가 있는데, 기존의 우리의 안무와는 스타일이 많이 달라져서 혼돈이 오기는 했지만 안무 선생님들께서 디렉팅을 잘 해주셨고 멤버들도 노력해서 결과가 잘 나온 것 같다”라고 후일담을 들려줬다.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앨범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생겼던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멤버 렌은 “앨범 준비를 하면서 남자 친구의 느낌을 주기 위해 몸을 키우기 위해서 프로틴을 하루에 10개씩 마셨는데, 얼굴 선이 달라지더라. 그 후 다시 서서히 돌아왔다.”라고 이야기를 들려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백호는 “JR이 이번 앨범에서 처음으로 노래에 참여하게 된 것이 좋았다. 수록곡 ‘우리가 사랑했다면’은 후반부에 작업한 곡인데, 제가 선택한 ‘새로운 변화와 시도’는 JR의 노래였다”라고 밝혔다.

 

‘The Table’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는 그룹 뉴이스트 (사진=심세나 기자)

뉴이스트의 멤버들은 이번 앨범의 포인트를 ‘편안함’과 ‘친숙함’으로 소개했다. 민현은 “그동안 수트나 포멀한 느낌의 옷을 많이 입었는데, 이번 앨범은 캐주얼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더욱 살렸다. 비주얼, 음악적인 면에서 뉴이스트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다가오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JR은 “이번에는 무대에서 좀 더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이번에는 어느 누가 뮤직비디오나 곡을 들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차별화 포인트다. 이렇게 새로운 시도와 시작을 담았다는 점에서 이번 앨범은 한 마디로 ‘스위치’라고 표현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이번 앨범은 ‘사랑’을 이야기하는 뉴이스트만의 솔직한 감정선이 잘 드러난 앨범이다. 한 편의 동화 같은 히스토리를 넘어 진실된 소통을 이끌어낸 뉴이스트의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통해 앞으로 이들이 그려나갈 이야기가 기대되는 앨범이다.

뉴이스트의 ‘The Table’ 앨범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심세나 기자 sena@hant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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