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즈팬:뷰] 강다니엘과 함께하고 싶어서 - 강다니엘 공식 팬클럽 ‘다니티(DANITY)’ 1기 모집

니엘아 기자 news@hanteo.com

입력 : 2019-09-30 10:52 (KST)

수정 : 2019-09-30 12:26 (KST)

강다니엘 공식 팬클럽 다니티(DANITY) 1기 모집이 한국시간으로 오는 9월 30일 오후 8시부터 10월 1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http://danielk.konnectent.com)에서 진행된다.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후 68일 만에 성사되는 공식 팬클럽 모집이다.

강다니엘의 공식 팬클럽 모집 안내는 지난 9월 27일 정오에 아티스트 공식 트위터 계정과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강다니엘은 모집 요강을 공개하면서 V LIVE 영상을 통해 “진짜 오랫동안 기다린 만큼 앞으로 다니티와 함께할 날들이 매우 기대되며 다니티 1기 여러분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강다니엘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다니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라며 첫 공식 팬클럽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27일은 아침부터 떠들썩했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기사를 통해 먼저 강다니엘과 그의 이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해지에 합의했음을 발표했고, 이어 오전 10시경 양측의 공식 입장문이 발표되었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에서도 묵묵히 지켜봐 준 사람들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어느 한 쪽의 이득이나 업계의 관행을 우선시하기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진실한 입장문이었다.

이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더이상 강다니엘의 행보에 대해 법적 이의 제기를 제기할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그동안 어려웠던 강다니엘의 방송 출연이나 광고 계약 등에 청신호가 켜졌다. 강다니엘의 팬덤 ‘다니티'는 이를 기뻐하며 '#KangDanielisFree'라는 해시태그를 SNS 상에서 실시간 인기 태그로 올리며 강다니엘의 앞날을 축복했다.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65일 만에 진정한 자유의 몸이 되었다. 진정 자유로운 몸이 되어 다니티와 함께하겠다는 듯 분쟁 종결 소식이 들리자마자 공식 팬클럽 모집 및 새로운 광고 계약 소식도 함께 전달되어, 27일은 다니티에게는 그야말로 축제와 같은 날이었다.

다니티의 본격적인 페스티벌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9월 30일 모집하는 공식 팬클럽 ‘다니티’ 1기를 시작으로, 드디어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팬미팅 ‘KANG DANIEL FAN MEETING : COLOR ON ME IN SEOUL’이 열린다. 이번 팬클럽 모집을 통해 서울 팬미팅 티켓팅에 선예매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며, 1년간 국내 단독 콘서트 및 공식 팬클럽 행사 진행 시 선예매 혜택, 공개방송 참여 우선권, 팬클럽 KIT, 각종 이벤트, 행사 참여 우선권, 공식 상품 구매 시 추가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팬클럽 내 공식 다니티 전용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가입 이벤트로 강다니엘의 생일(1996년 12월 10일), 강다니엘 솔로 데뷔일(2019년 7월 25일), 다니티 명명일(2019년 8월 29일)에 맞춰 10, 12, 96, 725, 1210, 1996, 2019, 7250, 8290, 12100번째 가입자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강다니엘의 사인 폴라로이드를 지급할 예정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치열한 가입 전쟁이 예상된다.

강다니엘의 팬미팅 'KANG DANIEL FAN MEETING : COLOR ON ME IN SEOUL' 포스터

강다니엘과 함께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강다니엘의 공식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하자. 그리고 공식 ‘다니티 1기'가 되자. “‘다니티’면 충분하다”라고 말하고 오직 다니티를 위해 노력하며 거대한 싸움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온 이 젊고 열정적이며 도전적인 솔로 아티스트가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 한다. 강다니엘이 이 합리적이고 직관적이며 행복한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 본 기사는 후크(후즈팬 크리에이터) 1기 ‘니엘아’ 님의 제보로 작성되었으며, 한터뉴스의 입장과는 별개입니다.
* ‘후즈팬:뷰’는 케이팝 팬이 직접 제보한 기사입니다. 기사를 제보하고 싶은 분은 메일(news@hanteo.com)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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