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생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은 아티스트는 엑소(EXO) 세훈!"여전한 대세 엑소, 엑소엘(EXO-L)의 마음을 담아 서울버스 생일 광고까지!"

4월생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은 아티스트는 엑소(EXO) 세훈!
"여전한 대세 엑소, 엑소엘(EXO-L)의 마음을 담아 서울버스 생일 광고까지!"

김태영 기자 kty@hanteo.com

입력 : 2020-04-09 11:55 (KST)

엑소(EXO) 세훈이 2020년 4월생 아티스트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서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4월 생일 아티스트에게 버스 광고를 선물하자!'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후보에는 오는 4월 12일 생일을 맞이하는 엑소 세훈을 비롯해 은혁(슈퍼주니어), 민규(세븐틴), 채영(트와이스), 원필(데이식스), 휘인(마마무), 진호와 홍석(펜타곤), 성화(에이티즈)가 올랐다.

이 후보들 가운데 엑소 세훈과 펜타곤의 진호와 홍석이 접전을 펼쳤다. 그 결과 엑소엘(EXO-L)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통해 엑소 세훈이 약 43%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펜타곤의 진호와 홍석은 약 42%의 표를 얻어 2위에 랭크되었다.

후즈팬은 얍티비와 함께 본 투표의 리워드로 엑소 세훈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진행한다. 서울버스 내 모니터에 송출하는 방식으로 투표에 참여한 팬들에게 리워드를 제공하며, 해당 광고는 4월 6일부터 4월 12일까지 만날 수 있다.

차주에는 후즈팬에서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실시한 '퍼포먼스 맛집! 아이돌계 모범 음식점을 찾습니다 광고 투표'로 가장 높은 득표를 얻은 원어스(ONEUS) 환웅의 광고가 서울 버스 내에 송출될 예정이다.

후즈팬 관계자는 "글로벌 팬들이 기대할 만한 재미있는 주제의 투표는 매주 진행되고 있다"라며, "자신의 아티스트를 서울 버스에 광고할 수 있는 리워드를 드릴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주 광고의 주인공인 엑소 세훈은 바로 어제 4월 8일, 다가오는 생일을 앞두고 엑소 데뷔 8주년을 맞이했다. 이전에 발매한 정규앨범 6집 'OBSESSION'으로 한터차트의 월간 음반차트 두 달 연속 1위는 물론, 월간 글로벌 차트 1위까지 석권한 엑소의 8주년 역시, 세훈의 생일과 함께 많은 팬들의 축하로 물들었다.

엑소의 차트 기록 및 앨범 판매량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각종 케이팝 투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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