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프로듀서의 특별한 연습생 응원법”
프로듀스 X 101 연습생 지하철 광고 응원 화제

심세나 기자 sena@hanteo.com

입력 : 2019-06-28 19:00

김우석 연습생의 지하철 광고

Mnet의 ‘프로듀스 X 101’ 프로그램의 9회차 방송이 오늘(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 회차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글로벌 아이돌로 데뷔하기 위한 연습생들의 경쟁을 담은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은 연습생들의 피나는 트레이닝 과정을 담아 감동과 눈물을 자아낸다. 이에 부응하여 시청자인 ‘국민 프로듀서’들은 자신이 ‘픽한’ 연습생들의 데뷔를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특히 서울의 지하철역 곳곳에는 ‘프로듀스 X101’에 출연 중인 연습생들의 광고 70여 점이 걸려 있어 국민 프로듀서, 케이팝 팬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글로벌 케이팝 팬 유니버스’를 표방하는 ‘후즈팬’(whosfan)의 뉴스레터 취재진은 지난 일주일간 서울 도심의 지하철역을 직접 돌아다니며 ‘프로듀스 X 101’ 연습생들을 홍보하는 광고를 취재했다.

 

지하철 광고의 모습은 또 다른 케이팝 응원 문화를 보여준다. 팬들이 직접 제작하고 집행한 광고판에는 해당 연습생들을 응원하는 팬들이 작성한 응원 메모가 빼곡히 붙어 있다. 

 

팬들은 메모지(포스트잇)로 연습생의 사진에 연지 곤지를 만들거나 ‘칼 턱선’을 만드는 등 재치 있는 방식으로 광고판에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해당 연습생이 메모를 보고, 가져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편지를 써 붙이기도 했다.

 

 

김민규, 함원진, 강민희, 차준호 등의 연습생 광고는 팬들이 남긴 메모가 너무 많아 연습생의 이름과 얼굴을 제외한 공간이 거의 보이지 않는 수준이다. 

 

후즈팬 뉴스레터 취재진이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27일까지 기준으로 전체 70여 점의 ‘프로듀스 X 101’ 연습생 지하철 광고 가운데 김우석 연습생의 광고가 가장 많았다. 

 

지하철 광고는 유동 인구가 많고 팬들이 접근하기 쉬운 역 주변, 혹은 연습생이 접근할 수 있는 역 주변을 위주로 집행되었다. 대표적으로는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역, 그리고 케이팝 성지인 삼성역이 있다.

 

앞으로 ‘프로듀스 X 101’의 방영이 막바지로 달려갈수록 자신이 좋아하는 연습생을 데뷔시키기 위한 국민 프로듀서들의 이와 같은 홍보 활동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케이팝 팬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발행하는 후즈팬의 뉴스레터 서비스는 후즈팬 홈페이지(www.whosfan.com)에서 신청 가능하다.

심세나 기자 sena@hant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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