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 기록] 블랙핑크 ‘KILL THIS LOVE’와 트와이스 ‘FANCY YOU’가 만든 놀라운 기록
두 그룹 모두 자체 초동 기록 경신… 케이팝 시장의 시너지 효과

심세나 기자 sena@hanteo.com

입력 : 2019-04-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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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 2019-05-02 12:30

그룹 블랙핑크(좌)와 트와이스(우)

지난 일주일간 케이팝(K-POP) 시장에서는 두 걸그룹의 첨예한 경쟁 구도가 펼쳐져 뜨거운 이슈가 되었다. 지난 23일,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KILL THIS LOVE’ 음반을, 트와이스(TWICE)가 ‘FANCY YOU’ 음반을 동시에 발매한 것. 전 세계적으로 큰 팬덤을 보유한 블랙핑크와 트와이스가 동시기에 컴백하면서 자연스럽게 경쟁 구도가 형성되었다.


팬들은 특히 팬덤의 크기와 화력의 지표로 해석할 수 있는 두 그룹간의 초기 음반 판매 성적에 큰 관심을 두며 서로의 아티스트를 응원했다. 실시간 음반 판매량을 집계, 발표하는 한터차트의 음반차트에서 블랙핑크와 트와이스의 음반 판매량은 실시간으로 순위 변동을 보이며 1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한터차트의 공식 집계에 의하면 두 그룹의 음반이 발매된 4월 4주 주간 음반차트에서는 14만 2,068장의 음반을 판매하며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가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음반 발매일로부터 7일(4월 23~29일)까지 음반 판매량을 의미하는 ‘초동’ 결과는 달랐다. 트와이스는 초동 집계 마지막 날인 29일에 2만 903장을 판매하면서 누적 음반 판매량의 순위를 뒤집었다. 결론적으로 트와이스의 ‘FANCY YOU’는 15만 1,051장, 블랙핑크 ‘KILL THIS LOVE’는 14만 6,094장의 초동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경쟁 구도 속에서 시너지 효과도 있었다. 블랙핑크와 트와이스는 이번에 발매한 신보를 통해 자체 초동 음반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걸그룹 사상 역대 초동 기록 1, 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2019년에 들어와 많은 케이팝 그룹이 자체 초동 음반 판매량 기록을 경신하면서 연일 뜨거운 화제를 만들고 있다. 과연 앞으로는 또 어떤 그룹이 음반 판매량에서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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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세나 기자 sena@hant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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